[박정훈의 입시공략집] 수시 지원시 꼭 참고해야 할 수시 합격 노하우
1) 배치표와 모의지원은 참고자료로 활용하라!
수시 배치표와 모의지원(합격예측)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설 업체들이 많다. 그러나 업체마다 배치점수가 다르고, 모의지원 결과 또한 제각각이다. 업체별로 입시설명회나 홈페이지에서 공개하는 배치표를 활용해 대략적인 대학과 학과의 수준을 파악하고, 모의지원을 통해 최근 지원 경향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특히 배치표와 모의지원은 인지도가 있고, 많은 모의지원 데이터를 보유한 업체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단순 교과 성적 기준의 배치표 등은 입시투데이(www.ipsitoday.com)등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2) 전년도 입시결과와 경쟁률을 맹신하지 마라!
해마다 전형별로 크고 작은 변화들이 있으므로 전년도 입시결과와 경쟁률은 참고자료로만 활용해야 한다. 전형이 달라지거나 대학별고사일, 수능최저학력기준, 선발 규모에 따라 입시결과와 경쟁률은 달라지기 마련이다. 특히 대학별고사일이 수능 후로 변경되거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어지거나 낮아진 경우라면 경쟁률은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3) 수시 미등록 충원 결과를 꼭 참고하라!
수시모집에서 중복합격자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대학별로 발표하는 전년도 수시 미등록 충원 결과를 꼭 참고해야 한다. 특히 상위권 대학을 기준으로 상경계열이나 의학계열 등 인기학과의 경우 미등록충원이 많고, 비인기학과의 경우 미등록 충원 인원이 적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이제는 수시 최초합격이 아니라 수시 미등록 충원까지 염두에 두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4) 6월과 9월 모의평가 결과를 기준으로 지원 대학과 학과 선택을 하라!
수시모집에서 단순히 내신이나 비교과, 특별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만을 기준으로 지원할 것이 아니라 가장 기본적으로 6월과 9월 모의평가 결과를 참고해야 한다. 객관적인 정시 기준으로 지원가능한 대학과 학과를 파악하면 수시모집에서 최종 지원 대학과 학과를 결정할 때 기준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6월과 9월 모의평가 결과를 참고해 수시모집에서 최저 지원 가능 대학과 학과를 체크하고, 활용하도록 하자. 최근 모의고사 성적이 상승세에 있다면 적절한 상향지원을 하거나 혹은 수능 이후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전형 중심으로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 유리한 전형을 찾고,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라.
수시모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다. 자신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형을 선택해야 수시 대박이 가능하다. 특히 반영교과, 최저학력기준, 대학별고사 유형, 선발규모 등을 감안해 동일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중에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특히 전형에 따라 모집 단위나 모집 인원이 다르며, 최저학력기준도 다른 경우가 많으니 주의깊게 살펴야 한다.
6) 수시 집중 타임을 정하고, 수능 대비를 철저히 하라.
수시원서접수부터 자기소개서작성, 그리고 대학별고사까지 모두 수험생들의 수능 대비 계획을 망치는 주범이다. 이제라도 자신이 수시모집에 투자할 수 있는 집중 타임을 정하고, 철저히 계획적으로 시간 안배를 하도록 하자. 수시모집 원서접수 및 준비기간인 지금이야말로 수능 대비를 위한 최적의 마무리 학습 기간이라는 점을 감안하자. 수시에 실패한다면 결국 수능 중심의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한다.
7) 수시 올인 및 과도한 상향지원은 입시 실패의 지름길이다.
일부 수시 대박의 사례만을 기준으로 수시 올인이나 과도한 상향지원을 하는 수험생들이 많은데, 무리한 수시 집중이야말로 전체적인 입시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수시 대박의 사례 이면에는 수많은 수시 불합격의 사례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특히 논술이나 적성 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일부 업체에서 지나치게 일부 합격생만의 사례를 과장하는 경우들이 많으니 경계해야 한다.
[박정훈의 입시공략집] 수시 지원시 꼭 참고해야 할 수시 합격 노하우
1) 배치표와 모의지원은 참고자료로 활용하라!
수시 배치표와 모의지원(합격예측)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설 업체들이 많다. 그러나 업체마다 배치점수가 다르고, 모의지원 결과 또한 제각각이다. 업체별로 입시설명회나 홈페이지에서 공개하는 배치표를 활용해 대략적인 대학과 학과의 수준을 파악하고, 모의지원을 통해 최근 지원 경향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특히 배치표와 모의지원은 인지도가 있고, 많은 모의지원 데이터를 보유한 업체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단순 교과 성적 기준의 배치표 등은 입시투데이(www.ipsitoday.com)등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2) 전년도 입시결과와 경쟁률을 맹신하지 마라!
해마다 전형별로 크고 작은 변화들이 있으므로 전년도 입시결과와 경쟁률은 참고자료로만 활용해야 한다. 전형이 달라지거나 대학별고사일, 수능최저학력기준, 선발 규모에 따라 입시결과와 경쟁률은 달라지기 마련이다. 특히 대학별고사일이 수능 후로 변경되거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어지거나 낮아진 경우라면 경쟁률은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3) 수시 미등록 충원 결과를 꼭 참고하라!
수시모집에서 중복합격자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대학별로 발표하는 전년도 수시 미등록 충원 결과를 꼭 참고해야 한다. 특히 상위권 대학을 기준으로 상경계열이나 의학계열 등 인기학과의 경우 미등록충원이 많고, 비인기학과의 경우 미등록 충원 인원이 적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이제는 수시 최초합격이 아니라 수시 미등록 충원까지 염두에 두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4) 6월과 9월 모의평가 결과를 기준으로 지원 대학과 학과 선택을 하라!
수시모집에서 단순히 내신이나 비교과, 특별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만을 기준으로 지원할 것이 아니라 가장 기본적으로 6월과 9월 모의평가 결과를 참고해야 한다. 객관적인 정시 기준으로 지원가능한 대학과 학과를 파악하면 수시모집에서 최종 지원 대학과 학과를 결정할 때 기준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6월과 9월 모의평가 결과를 참고해 수시모집에서 최저 지원 가능 대학과 학과를 체크하고, 활용하도록 하자. 최근 모의고사 성적이 상승세에 있다면 적절한 상향지원을 하거나 혹은 수능 이후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전형 중심으로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 유리한 전형을 찾고,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라.
수시모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다. 자신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형을 선택해야 수시 대박이 가능하다. 특히 반영교과, 최저학력기준, 대학별고사 유형, 선발규모 등을 감안해 동일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중에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특히 전형에 따라 모집 단위나 모집 인원이 다르며, 최저학력기준도 다른 경우가 많으니 주의깊게 살펴야 한다.
6) 수시 집중 타임을 정하고, 수능 대비를 철저히 하라.
수시원서접수부터 자기소개서작성, 그리고 대학별고사까지 모두 수험생들의 수능 대비 계획을 망치는 주범이다. 이제라도 자신이 수시모집에 투자할 수 있는 집중 타임을 정하고, 철저히 계획적으로 시간 안배를 하도록 하자. 수시모집 원서접수 및 준비기간인 지금이야말로 수능 대비를 위한 최적의 마무리 학습 기간이라는 점을 감안하자. 수시에 실패한다면 결국 수능 중심의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한다.
7) 수시 올인 및 과도한 상향지원은 입시 실패의 지름길이다.
일부 수시 대박의 사례만을 기준으로 수시 올인이나 과도한 상향지원을 하는 수험생들이 많은데, 무리한 수시 집중이야말로 전체적인 입시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수시 대박의 사례 이면에는 수많은 수시 불합격의 사례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특히 논술이나 적성 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일부 업체에서 지나치게 일부 합격생만의 사례를 과장하는 경우들이 많으니 경계해야 한다.